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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키 민호, 태민, 종현, 온유)의 종현이 교통사고로 코 뼈가 골절됐다.
1일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종현의 코 뼈가 골절 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어떤 치료를 받아야 되는지, 또 다른 곳은 이상이 없는지 검사를 더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뼈가 골절이 되서 수술을 받게 될 지는 아직 모르지만 현재 입원 중이다. 치료 후 경과를 보고 향후 스케줄 소화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종현은 이날 새벽 자신의 집에서 숙소로 돌아오기 위해 동호대교에서 강남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해 응급실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종현이 속한 샤이니는 현재 '드림 걸(Dream girl)'로 활동 중이다.
[교통사고로 코 뼈가 골절된 샤이니 종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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