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가 홈런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 이글스는 2013시즌 동안 대전 홈경기 시 한화이글스 선수가 친 홈런볼이 빈볼아웃도어 글램핑존 내 텐트에 맞을 경우, 해당 텐트에 입장한 고객에게 4인용 텐트 1개를 증정하는 ‘빈폴 아웃도어 글램핑 홈런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빈폴 아웃도어 글램핑존은 다양한 관람 문화를 조성하고 야구장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해 신설된 관람존으로 야구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캠핑 관람존이다. 이번 빈폴아웃도어 글램핑존은 4인용 텐트 1동, 캠핑 의자 5개, 테이블 2개를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닥에도 인조잔디를 깔아 좀더 자연에 가까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번 빈폴아웃도어 글램핑존 구매 시 성인 5명이 입장가능하며 이용요금은 평일 8만원, 주말 10만원이다.
[한화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홈런존.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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