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가 유소년 야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한화 이글스는 3일 오후 6시 대전야구장에서 유소년 야구단 “HANWHA EAGLETS BASE BALL CLUB” 창단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창단식에는 前 한화 투수 박찬호와 유소년 야구단 명예 단장인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참석하였다.
한화는 이번 창단식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창단식 행사에 앞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야구단원이 관내에 위치한 대전 국립 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와 참배, 천안함 46인 묘비 닦기 행사를 진행 하였다.
[한화 유소년 야구단 창단식.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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