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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 15&(피프틴앤드)의 코믹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15&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섬바디(SOMEBODY)' 뮤직비디오의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는 멤버 박지민이 우승을 거머줬던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를 패러디한 것으로, 'KPOP STAR' 대신 '15&STAR'라는 슬로건 아래 3명의 심사위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박지민이 박진영과 양현석 심사위원으로, 백예린이 보아 심사위원으로 분장했다. 특히 박지민과 백예린은 각 심사위원들의 특징과 이미지를 완벽하면서도 코믹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박지민과 백예린이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이 꿈꾸는 '섬바디'를 찾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 15&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K팝스타' 심사위원들을 재밌게 패러디한 15&의 컴백곡 '섬바디'의 뮤비 콘셉트 이미지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며 "이들이 펼칠 멋진무대에 많은 성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5&는 오는 7일 'K팝스타 시즌 2' 파이널에서 첫 무대를 펼친다.
[15&의 뮤직비디오 콘셉트 이미지.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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