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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케이윌이 신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케이윌은 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러브 블러썸'을 발표했다. 이 곡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케이윌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러브 블러썸'은 중간 비트에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소울풍 곡이다. 케이윌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케이윌의 히트곡 '눈물이 뚝뚝', '이러지마 제발' 등을 작곡한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이단옆차기·프라이머리·더네임 등 인기 뮤지션이 참여했다.
함께 공개된 러브 블러썸의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인피니트의 엘과 씨스타의 다솜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케이윌은 이날 오후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케이윌 신곡 재킷 커버.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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