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잘 때 모습, '슬프니까 쳐다보지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별 후 잘 때 모습'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별 후 잘 때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서는 고양이가 잠자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담겨 있다. 잠을 자며 이리저리 뒤척이는 모습이지만, 앞발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마치 슬픔에 빠져있는 모습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쳐다보지 말라는것 같다" "마치 울고 있는 모습같다" "완전 귀여운데" "잠자리가 불편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별 후 잘 때 모습' 게시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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