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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개그맨 김진수가 자신이 운영 중인 태국 레스토랑을 깜짝 공개했다.
김진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3일 동안의 멘붕. 참 오랜만에 가게 출근. 여전히 예쁜 우리 가게. 율동 공원 날씨도 좋고. 내일부터 하이네켄 맥주도 팔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진수의 레스토랑은 꼼꼼하게 신경 쓴 세련되고 고풍스런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진수는 경기 분당에 태국 레스토랑을 개업해 본업인 방송 외에 사업가로도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진수는 지난해말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통해 연기자로도 맹활약했다.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을 공개한 김진수. 사진 출처 = 김진수 트위터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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