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나나, '마보이3' 완벽 지원사격 '망사 각선미로 압도'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일렉트로보이즈의 컴백 무대에서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며 지원사격을 톡톡히 했다.

나나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자신이 피처링한 '마보이3(Ma Boy3)'를 일렉트로보이즈와 함께 부르며 무대를 빛냈다.

나나는 검정색 가죽 재킷에 핫팬츠, 망사 스타킹으로 늘씬한 8등신 각선미를 드러내는 하의실종의 진수를 보였으며, 한층 더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여성미를 어필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현재 일렉트로보이즈의 컴백곡 '마보이3'는 나나의 참여에 힘입어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나나는 앞으로도 일렉트로보이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나나는 현재 일본에서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정식 활동 중이며 애프터스쿨의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마보이3'는 용감한형제의 '마보이'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른 애절하고 감수성이 돋보이는 R&B를 가미한 슬로우템포의 힙합곡이다.

[일렉트로보이즈 컴백 무대에 지원사격에 나선 나나. 사진 = 엠넷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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