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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이 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사업차 비밀리에 출국했다. 하지만 이날 패션화보촬영차 파리로 출국하는 천정명, 슈즈디자이너로써 런던으로 슈즈트랜드 여행을 가는 공효진을 취재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취재진들에게 걸렸다.
페도라와 후드,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배용준은 취재진을 보고 당황한듯 빠른 걸음으로 출국장을 나섰다. 스타들은 출국전 티켓팅을 미리 하거나 매니저나 스탭이 대신한다. 취재진이 있을것이라 생각조차 못했던 배용준은 직접 티켓팅까지 하며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관계자는 행선지를 말할 수 없고 사업차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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