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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1세대 아이돌 g.o.d 출신 데니안이 13년 후배인 비투비를 지원하고 나섰다.
데니안은 9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비투비의 신보 타이틀곡 ‘두 번째 고백’ 티저 영상에 특별 출연했다.
데니안은 지난 1999년 g.o.d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 출신. 반면 비투비는 지난해 데뷔한 신예 아이돌이다. 데니안은 영상에서 특별 DJ로 출연, 비투비 멤버 민혁과 라디오를 진행하고 사연을 소개하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니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실제 라디오 방송을 배경으로 한 듯 한 느낌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비투비는 한편 10일 낮 12시 새 싱글 ‘두 번째 고백’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13년 후배 아이돌인 비투비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 데니안.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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