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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와 배우 류상욱이 육군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의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
최근 발표된 국방홍보대원 서류전형 결과에 따르면 테이와 류상욱은 각각 육균 국방홍보지원대의 가수와 연기자 부문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
서류 전형에 합격한 테이와 류상욱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국방홍보원 회의실에서 최종 면접시험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이 면접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이후의 군생활은 국방홍보지원대로 배치, 연예병사로 활동하게 된다.
테이는 지난 2012년 9월1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이후 육군 제3사령부 군악대에 배치돼 군악병으로 생활해왔다. 류상욱은 지난 2012년 10월30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 현역병으로 생활했다.
[육군 국방홍보지원대의 서류 전형에 합격한 테이(왼쪽)와 류상욱. 사진 = 테이, 류상욱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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