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강민경 "노안이라 서른 살로 오해한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강민경이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많게 보는 시선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명의 패널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민경은 "제가 고등학교 때 데뷔했는데, 노안이어서 당시 스물 넷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 제가 서른 살쯤 됐을 거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하지만 이제 스물 네 살이다"고 해명했다.

이날 '1대 100'에는 성균관대 공모전 전문 동아리-공존, 서해어업관리단 모임-바다지킴이, 이스타 선남선녀 승무원들, 웃음치료사 모임-오색빛깔깔깔, 연세대 치킨동아리 피닉스, 연예인 퀴즈군단(정승환 일락 권태호 태미 걸스데이 민아 혜리)가 출연했다.

[실제 나이보다 많게 보는 시선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낸 강민경.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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