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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정현이 보아(BoA)의 대표곡 '아틀란티스 소녀'를 리메이크한다.
박정현은 오는 1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보아의 '아틀라스 소녀'를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을 공개한다.
이 곡은 보아가 지난 2003년 발표한 곡으로 작곡가 황성제가 만든 노래다. '황성제 프로젝트 슈퍼 히어로'를 제작 중인 황성제는 앨범에 수록될 이 노래의 가창을 박정현에게 부탁했다.
박정현이 부르는 '아틀란티스 소녀'는 원곡과는 다른 감성적인 스트링 사운드를 통해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곡 공개에 앞서 12일 공개된 티저에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 중인 배우 전소민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박정현이 리메이크한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티저. 사진 = 해당 티저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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