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무보정 직찍 공개 '마네킹 각선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세경의 무보정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는 15일 "신세경 무보정 사진 공개!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중 몰래 찍었어요! 행인 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붉은색 투피스를 입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짧은 스커트 아래 선보인 쭉 뻗은 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다", "완전 종잇장 몸매", "살도 많이 빠진 것 같다", "볼수록 매력 볼매" 등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 겪은 온갖 시련들로 인해 세상에 두려운 것이 없는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신세경 촬영장 무보정 직찍. 사진 = 나무 엑터스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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