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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김수미가 자유방임으로 남편을 길들였다고 고백했다.
배우 김영옥, 김수미, 최필립, 가수 JK김동욱, 박재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은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MC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 이하 ‘화신’)에 출연해 ‘연인·부부 사이에서 주도권을 쟁취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결혼 2개월 만에 남편이 다른 여자와 함께 수영장에서 놀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심지어 그때 임신 3개월째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살이 타서 돌아온 남편의 등짝을 파리채로 내리쳤는데 ‘내일 또 수영장에 가야한다. 자국이 남으니까 다리를 때려달라’고 하더라. 어이가 없어 웃음이 터졌다”며 “남편이 수영장에서 다른 여자와 놀았다고 시인했다”고 털어놨다.
또 “오죽했으면 시어머니께서 결혼 전 ‘네가 많이 고생할거야’라는 말을 해주셨다”며 “시어머니 때문에 남편을 빨리 간파하고 실컷 놀게 놔뒀는데 마흔이 되니까 그때 철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수미. 사진출처 = SBS ‘화신’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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