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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20)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19)이 새로운 가상부부로 투입된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과 손나은은 이날 제주도에 위치한 영화 '건축학 개론' 속 카페 '서연의 집'에서 '우결' 가상부부로써 첫 만남을 촬영하고 있다.
'우결'은 인기커플이었던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선화가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는 것이 결정된 상황이다. 반전을 기대했던 그룹 신치림 멤버 조정치와 가수 정인 커플, 아이돌그룹 2AM 멤버 정진운과 배우 고준희 커플도 야심차게 투입한 효과가 시들해진 모습이다.
'우결'의 부진은 시청률 지표 상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우결'은 지난 13일 방송분이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기록한 8.9%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부진 속에서 '우결'에 투입되는 태민, 손나은은 각각 20살과 19살이라는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 커플의 풋풋함으로 떠나갔던 시청자의 마음을 되돌려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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