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씨클라운 MV속 웨딩드레스 여신 자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출연한 아이돌 그룹 씨클라운의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됐다.

18일 씨클라운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씨클라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흔들리고 있어'의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혜리는 씨클라운 멤버 레이와 연인으로 출연했다. 특히 혜리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에 여리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낮 12시 공개된 신곡 '흔들리고 있어'는 여자친구와 이별을 앞두고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남자의 감정을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감성 댄스곡이다.

씨클라운은 1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씨클라운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걸스데이 혜리. 사진 = 예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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