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안현수(28·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하고 있다.
안현수는 오른 발목을 다쳐 러시아빙상연맹으로부터 휴가를 얻어 러시아 국적 취득 후 22개월만에 한국 땅을 밟았었다.
안현수는 2003년 세계선수권대회부터 5년연속 우승을 찾이했고,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는 3관왕에 오르며 전성기를 지냈지만, 연이은 부상과 쇼트트랙 계파 갈등으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