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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백지영(37)과 결혼을 앞둔 배우 정석원(28)이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패션지 에스콰이어 5월호에서 군살 하나 없는 무결점 몸매를 공개한 정석원의 화보를 24일 오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석원이 오는 6월 9살 연상의 백지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무보정 사진이다. 엄청난 운동과 식단조절 끝에 만든 몸매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탄탄한 몸을 노출하는 군인을 연기하는 만큼 촬영하는 동안 어느 정도 이 몸매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석원의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하와이짐의 이대원 트레이너는 "'정글의 법칙'(SBS) 이후 광고와 화보 촬영이 있어 몸을 더욱 가다듬었다. 6주 동안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무염분 식사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2일 영화 'N.L.L.-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의 촬영을 시작했다. 향후 정석원은 두 달 간 경남 진해에 머무르며 실제 참수리 대원들이 살았던 것처럼 동고동락할 예정이다.
[명품 몸매를 드러낸 정석원.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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