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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한현정(29)이 중국인 남편과 결혼 후 파경을 맞게 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한현정의 26억 사기설과 파경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과 만난 그는 "결혼 2년 만에 중국인 남편과 이혼하고 7~8개월 전에 한국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혼에 이어지게 된 이유로 "전 재산을 다 투자했다. 그 사람이 돈을 돌려주지 않아 불화가 생기고 마찰이 생기다 보니 (이혼으로 이어졌다)"며 "2년 째 돈을 못 돌려 받고 있어서 이자까지 합하면 40억이 훨씬 넘는다"고 말?다.
이어 "투자할 당시 여유있던 상황이 아니었다. 대출을 받고 전 재산을 투자했지만 결국 지금은 남은 게 하나도 없다. 알거지가 됐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한현정은 지난 2011년 말 한국의 W사에 투자한 26억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 이 사기로 인해 한현정은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됐고, 현재 금적적인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소송 중이다.
앞서 한현정은 지난 2010년 3월 중국인 무 씨와 결혼했다. 이후 한현정은 중국인 남편에 의해 폭로된 '사기 결혼과 50억 도주설'에 휩싸였지만 이는 관계가 소원해져 별거 중이었던 한현정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한 남편의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현정. 사진 = tvN 'eNEWS' 방송화면 캡처]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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