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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셀프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하며 민낯을 당당히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못지 않은 솜씨를 뽐냈다.
이날 평소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유명한 걸스데이의 유라는 외출할 때의 메이크업 과정을 그대로 시연하기 위해 민낯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상냥해 보이는 눈매를 위한 아이라인, 다크서클을 가리는 팁 등 내추럴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짚어냈다. 일명 '5분 메이크업'이라 이름 붙인 메이크업 방법은 바쁜 일상을 위한 스피드 메이크업으로 현장 뷰티스트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유라는 본인 화장에 이어 쌍꺼풀이 없는 민아에게도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그녀는 민아의 매력 포인트인 눈웃음을 돋보이게 하는 맞춤형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귀여운 민낯과는 또 다른 매력을 끌어내는 능력까지 발휘했다.
이 외에도 걸스데이 멤버들은 자신들의 파우치 속에 담긴 2013년 S/S 신상 아이템들과 '남자를 유혹하는 향' 등을 공개했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한 걸스데이. 사진 = SBS E!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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