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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성록(31)과 열애설이 제기된 발레리나 김주원(35)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10개월 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성록과 김주원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주원은 볼쇼이발레학교 출신으로 지난 1998년부터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국립발레단에서 독립해 '마그리트와 아르망'을 선보였다. 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2011년 12월에는 MBC '무한도전'의 '나름 가수다' 특집에서 방송인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무대에 특별출연해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인 바 있다.
[배우 신성록과 열애설이 제기된 발레리나 김주원(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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