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엠넷 ‘슈퍼스타K’ 출신 유승우와 버스커버스커 브래드가 깜짝 만남을 가졌다.
5일 유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브래드선배님 두유라? 막걸리?"라는 글과 함께 브래드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만남은 유승우가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 작업 중 잠시 휴식 차 있던 카페 앞을 브래드가 지나가다 먼저 인사를 건네며 찍은 인증샷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팬임을 자처하였으며, 브래드는 유승우의 데뷔 앨범에 응원까지 보내는 선배다운 모습으로 주변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데뷔앨범 수록곡 '너와 나'를 선공개한 유승우는 오는 8일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유승우와 브래드. 사진 = 유승우 트위터]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