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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채시라가 작곡가 노영심을 만난 근황을 전했다.
채시라는 21일 소셜미디어에 "한지의 매력이 듬뿍, 그곳에서 본 반가운 얼굴들 노영심 작곡가와 김혜순 선생님, 신균이 작가 초대전 5월 3일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지를 소재로 동심의 세계를 표현한 '신균이 작가' 전시회장 모습이다. 채시라는 작품을 둘러보며 한지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그곳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음을 알렸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가수 변진섭이 부른 '희망사항'의 가사이다. 이 곡을 작사 작곡한 노영심과 채시라가 전시회장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채시라와 노영심 두 사람은 몸을 바짝 밀착시키고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시라와 노영심은 동갑내기로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특히 채시라는 단발머리에 청바지와 청재킷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여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영심씨 오랜만이네요"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는 채시라씨인가요?" "두 분 다 반가워요" "채시라씨 너무 예뻐"와 같은 댓글을 달며 반가워했다.
한편 채시라는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이다.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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