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혼자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멤버들과 최강희의 배낭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낭여행에 앞서 여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통일된 새신랑 엄태웅의 집에 이어 혼자 살고 있는 유해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유해진은 요리도구가 잡다하게 놓여있는 부엌을 공개하며 "조금 지저분하다. 혼자 살아서"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이어 "옷을 챙기려고 배낭을 챙겨봤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막막한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 밖에도 이날 차태현을 쏙 빼닮은 아들과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의 집.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