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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클라라가 과거 청혼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클라라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첫사랑 이야기를 꺼냈다.
클라라는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던 중 "첫사랑에게 처음 술을 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미국 생활 당시 만났던 첫사랑을 회상하며 "청혼과 함께 주먹만 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로 받았다. 내 생애 가장 로맨틱한 시절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밝혔다.
이어 "청혼 받을 당시가 20살이었던 때라 너무 어렸고 결혼하기가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배우 한소영은 "영화 같은 이야기다. 도대체 그런 남자는 어디서 만나냐"며 부러워했다.
클라라의 첫사랑 이야기는 6일 오후 9시 '싱글즈2'에서 방송된다.
[배우 클라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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