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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조규찬 형제가 모친상을 당했다.
조규찬의 처제인 가수 소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규찬 선배님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빈소는 현대 아산병원이라고 합니다.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형부와 가족 모두 힘내시길 기도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선배이자 형부 조규찬의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형부와 가족 모두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형부 힘내세요. 조규천, 조규만 선배님도 힘내세요. 이제 곧 어버이날인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먹먹합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덧붙였다.
조규찬 형제의 어머니이자 1960-70년대 활약했던 가수 고(故) 유성희 씨는 6일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생전에 '내 고향' '눈길' '사랑은 오케' '사랑은 즐거운 스윙' 등을 노래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7시다.
소이의 친언니이자 아내인 해이와 함께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조규찬은 모친이 위급하단 소식을 듣고 5일 급거 귀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찬은 지난 1990년 '새 바람이 오는 그늘'로 데뷔했으며 1998년에는 형제 사이인 조규천, 조규만과 함께 조트리오를 결성해 활동했다. 지난 2011년 MBC '나는가수다'에도 출연했으며 가수 겸 작곡가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뮤지컬 배우 해이와 결혼해 슬하에 6살 난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아내와 함께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어바나 샴페인 재즈학과 공연 역사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모친상을 당한 조규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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