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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미숙과 아이유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 친딸 순신(아이유)을 상대로 한 미령(이미숙)의 악행이 시작돼 그들의 친모녀 관계가 언제 밝혀질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미령은 순신이 자신 때문에 사망한 창훈(정동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순신에게 배우의 꿈을 키워줬던 든든한 조력자에서 배우 데뷔를 방해하는 강력한 적으로 돌변했다.
미령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데뷔하려는 순신을 방해하기 위해 캐스팅 관련 분란을 조장하고, 의붓딸 삼은 연아(김윤서)를 이용해 준호(조정석)에게서 순신을 떼어내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친딸인 순신을 몰라보고 의붓딸 삼은 연아를 챙기며 악행을 벌이는 미령의 모습은 비극적 아이러니를 연출했다. 특히 순신은 그 사실도 모르고, 자신의 실력이 부족한 탓에 미령이 외면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순신을 사이에 두고 미령과 대립하고 있는 정애(고두심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미령과 순신의 친모녀 관계가 밝혀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 순신을 향한 미령의 방해가 계속될 듯하다. 미령의 계속되는 방해공작을 순신이 눈치를 챌 수 있을지, 일도(윤다훈)의 추적에 친모녀 관계가 밝혀질지 곧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숙과 아이유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1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미숙과 아이유.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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