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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여자 3호가 의자녀로 등극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짝'은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진행돼 부모에게 효도하기 위해 짝을 찾는 7명의 남자들과 5명의 여자들이 애정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3호는 귀여운 외모에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한양대학교 영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패키지디자인 에이전시를 운영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3호는 남자 1호, 5호, 6호 등 3명의 남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여자 3호의 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남자 1호와 7호는 데이트권을 획득하자 모두 여자 3호와 쓰고 싶다고 밝히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남자 출연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여자 3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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