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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유리상자, 서영은, 캔 등이 소속된 제이제이홀릭미디어가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 관계자는 16일 "홍대에 위치한 '미미네'와 함께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주클럽, 엄정화, 코요테, 솔비 등 유명 가수들을 기획하고 매니지먼트한 제이제이홀릭미디어의 채종주 대표는 평소 전국의 떡볶이 맛집을 섭렵한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떡볶이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채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친숙한 음식인 떡볶이를 더욱 제대로 된 요식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떡복이와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만남이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이끌며 한 단계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미네'의 정은아 대표는 지난 2011년 SBS '스타킹'을 통해 '홍대 튀김녀'로 소개된 요식 업계의 유명 CEO다. 국물떡볶이와 함께 한-일-미-중 등에서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새우튀김을 메인으로 프리미엄 분식집 '미미네'를 이끌고 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 서영은(왼), 유리상자(오) 등이 소속된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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