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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이 한 이불을 덮었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아이들을 위해 실내 캠핑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전현무는 직접 캠핑용품을 대여해, 텐트를 치고, 아이들을 위한 인디언 놀이를 계획해 오는 등 가족들을 위해 열성을 보였다.
시간이 지나 밤이 되자 전현무와 심이영은 좁은 텐트의 옆 거실 한 쪽에 한 이불을 덮고 누웠다.
이때 전현무는 심이영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이불을 챙겨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제작진은 "실제 취침 시간에도 둘은 떨어질 줄을 모르고 꼭 붙어서 잠들어 있었다"고 증언했다.
전현무와 심이영의 다정한 시간이 공개될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전현무(왼쪽)와 배우 심이영.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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