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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주원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린메스'(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출연 물망에 올랐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주원이 '그린메스' 출연 제의를 받았고 현재 조율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그린메스'는 자폐성향, 10세 정도의 사회성과 인격을 가진 한 청년이 소아외과 의사로 거듭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주원은 극 중 레지던트 4년차로 광부의 외아들로 자폐증에 발달장애를 앓는 박민재 역을 제안 받았다.
주원이 이번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지난 3월 종영한 MBC '7급 공무원' 이후 5개월 만에 복귀다.
['그린메스' 주연 캐스팅 물망에 오른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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