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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별이 출산을 석달 가량 앞두고 새 싱글을 발표한다.
별의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별이 오는 31일'넌 최고야'라는 제목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별을 위해 동료이자 남편 하하가 신곡 홍보 최전선에 직접 나서는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하하는 토끼탈을 쓰고 홍보 현수막 설치를 하느라 크레인에 올라가기도 하고, 인형탈에 익숙하지 않아 뛰다가 넘어지는 가 하면, 지하철을 타고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넌 최고야'를 알리는 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신곡 출시와 함께 곧 해당 티저 영상의 본편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하하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상태로 활동을 중단하고 출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신곡으로 별도의 활동은 없을 예정이다.
[오는 31일 신곡을 출시하는 별과 아내의 신곡 홍보를 위해 토키탈을 쓴 하하. 사진 = 콴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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