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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배용준이 소속사 식구인 배우 김수현과 이현우를 응원하기 위해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배용준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용준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약 1년 만이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배우 임수정 주연의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과 절친인 가수 박진영의 스크린 데뷔작 '5백만불의 사나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동안 배용준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을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의리를 과시해 왔다. 지난 2010년 12월 개봉한 영화 '쩨쩨한 로맨스'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배우 최강희를 응원했고, 지난해 5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VIP 시사회에 등장해 임수정에게 힘을 실어준 바 있다.
[배우 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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