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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가 700회 특집을 맞이해 여러 스타들을 초대한다.
KBS는 3일 "오는 5일 진행되는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전유성, 김병만, 이수근, 강성범, 김시덕, 정형돈,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누렸던 코너 버퍼링스와 옹알스 멤버들도 녹화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개그콘서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700회 특집은 '홈커밍데이'처럼 '다시 코미디 하자'를 콘셉트로 했다. 이날 '개그콘서트'를 떠나갔던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전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은 오는 9일 9시 15분 방송된다.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참여하는 이수근, 김병만, 샘 해밍턴, 전유성(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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