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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지난해 피플이 선정한 '2012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 1위를 차지한 채닝 테이텀이 아빠가 됐다.
피플 등 외신들은 2일(현지시각) 채닝 테이텀이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아버지"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닝 테이텀의 아내이자 배우인 제나 드완 테이텀이 최근 딸을 출산했다.
현재 밀라 쿠니스와 함께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주피터 어센딩'을 촬영 중인 채닝 테이텀은 미국이 아닌 런던에서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이 영화에는 배두나도 출연 중이다.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 테이텀은 영화 '스텝 업'으로 만나 2009년 결혼,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아빠가 된 채닝 테이텀. 사진 = 영화 '매직 마이크'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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