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 투수 이명우가 득남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이명우의 부인 박주희 씨가 금일 오후 3시 13분에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순 여성병원(712호)에서 체중 3.48kg의 건강한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혼한 이명우는 마침 자신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맞아 아들을 얻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명우는 롯데의 계투 요원으로 활약하며 올시즌 28경기에서 2승3패6홀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이명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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