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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영옥이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에 다시 참여하며 2회 연속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김영옥은 5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이자 MBC 공채 성우 출신의 경력을 살려 국군 장병들의 뜨거운 전우애를 표현하는 동시에 모성애를 자극하는 특유의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에 김영옥은 "지난주 방송이 나간 후 지인에게 전화를 많이 받았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최대한 감정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영옥의 따뜻한 음성으로 전달되는 '진짜 사나이' 강철사단 해룡연대의 첫 번째 이야기는 9일 오후 4시 55분에 '일밤-아빠! 어디 가?'에 이어 중간광고 없이 방송된다.
[배우 김영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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