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LG가 롯데를 맞아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LG 트윈스 관계자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매표 개시 50분 만인 오후 3시 50분에 입장권 현장 판매분 4000장이 모두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잠실구장 2만7000석을 모두 채운 LG는 올시즌 6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양팀은 레다메스 리즈(LG)와 고원준(롯데)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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