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김진욱 감독이 앞으로의 분발을 다짐했다.
김진욱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두산은 6연패에 빠지며 이제 6위 자리까지 위협받게 됐다. 시즌 성적 25승 1무 28패.
경기 후 김진욱 감독은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산은 12일 경기에 더스틴 니퍼트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SK는 조조 레이예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두산 김진욱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