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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소율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를 응원했다.
신소율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응답하라 1994'. 내가 두근두근해서 미치겠다. 정말. 너무 기대된다.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 언제나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지난해 9월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정은지)의 가장 친한 친구 모유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응답하라 1994'에는 배우 정우, 고아라, 유연석, 김성균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응답하라 1994'는 오는 7월 중 촬영에 돌입해 9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신소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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