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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작가로 변신했다.
이홍기는 최근 네일 아트에 대한 철학을 담아 '이홍기 네일북'을 발간, 작가로 정식 데뷔한다.
이에 대해 이홍기는 "첫 번째 책을 발간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읽어 주셨으면 좋겠다"며 발간 소감을 전했다.
최근 '맨즈 네일'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홍기는 이번 네일북을 통해 아이디어 넘치는 자신만의 네일 아트 철학뿐만 아니라, 네일 아트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도 대거 공개했다는 전언이다.
이홍기의 네일북은 스페셜 화보와 다양한 읽을 거리, 실용적인 팁 등 총 144페이지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내달 12일 특별 한정판, 일반판이 동시 발간될 예정이다.
[네일북을 발간하며 작가로 데뷔하는 이홍기.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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