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홍명보 감독이 브라질월드컵 본선서 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선임했다.
축구협회는 24일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내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이어 2015년 아시안컵까지 A대표팀을 지휘하게 됐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서 한국축구 사상 첫 메달 획득의 쾌거를 달성했던 홍명보 감독은 2년 만에 또한번 세계무대에 나서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009년 감독으로서 첫 세계대회였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청소년월드컵서 한국의 8강행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거쳐 2012년 런던올림픽에선 동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의 신임 대표팀 감독 선임은 월드컵 본선을 1년 앞둔 상황에서 사령탑 교체로 인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홍명보세대들은 청소년대표팀서부터 꾸준히 홍명보 감독과 함께하며 수많은 성과를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의 지도아래 지난 2009년 FIFA 청소년월드컵 8강행을 함께했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김보경(카디프시티) 홍정호(제주) 김영권(광저우) 등은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할 만큼 성장했다. 또한 런던올림픽에 출전했던 기성용(스완지시티)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정성룡(수원) 박종우(부산) 등도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홍명보 감독은 브라질월드컵서 주축으로 활약할 선수들의 특징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다. 또한 구자철 김보경 홍정호 등은 홍명보 감독의 지도에 힘입어 청소년대표부터 A대표팀 선수로까지 성장했다.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서 불안한 전력을 노출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팀 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홍명보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다음달 국내서 개막하는 동아시아연맹컵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런던올림픽서 한국축구 사상 첫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내년 브라질월드컵서 또 한번 세계무대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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