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유진형 기자] 펠릭스 호세(48)가 26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응답하라 1999'라는 테마로 1999시즌 당시 활약한 펠릭스 호세, 마해영, 주형광, 김대익, 박지철 등 레전드 선수들을 초청한다. 야외광장 팬 사인회,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갖고 레전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사인볼 투척, 레전드 선수와의 그라운드 캐치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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