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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형탁이 노개런티로 런웨이에 섰다.
심형탁은 2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2013 한국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마련-싱글맘 가정을 위한 패션쇼 & 바자'에 모델로 참석해 워킹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싱글맘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기금 마련을 위해 계획됐으며, 자선 행사를 위해 유명 디자이너와 각계각층의 여성들은 정성을 보탰다.
패션쇼 후 심형탁은 "싱글맘 가정을 위한 자선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 하게 됐다. 좋은 뜻에 쓰인다니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심형탁은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출연하고 있다.
[배우 심형탁. 사진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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