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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장동민의 진상 행동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노총각히스테리를 부리는 회사 차장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등장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차장님이 퇴근도 제때 못하게 하고, 일주일에 6번씩 회식을 주도해 개인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난 선후배 사이에 그런 게 없다"고 말했고, 이에 단짝 유상무는 "아니다. 자신만 모르는 것이다"고 반기를 들고 나섰다.
유상무는 "장동민은 PC방을 갈 때도 무조건 후배들을 불러 모은다. 각자 사는 곳이 다른데도 다 자기 PC방에 불러서 게임을 하게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동민의 진상선배의 면모가 드러나는 '안녕하세요'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장동민의 진상 면모를 폭로한 유상무(왼쪽부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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