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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드디어 스폰서를 찾았다.
SJR기획은 17일 박태환을 1년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SJR기획은 1년간 5억원을 후원할 예정이며, 계약이 끝나면 연장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SJR기획은 입시 수학강사로 유명한 우형철 대표로 인해 알려진 e-러닝 업체다.
런던 올림픽 이후 기업 후원이 끊긴 박태환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스폰서를 갖게 됐다. 최근까지 자비로 훈련을 해온 박태환은 지난달 '국민 스폰서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7000만원 상당의 금액으로 호주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었다.
박태환은 최근까지 후원사가 구하지 못한 데다 훈련 여건도 예전과 같지 않아 결국 이번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도 불참을 선언했지만, SJR기획의 도움을 통해 다시 훈련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박태환은 향후 금전적 부담 없이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태환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박태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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