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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18일 이사회서 '김연경 사태' 경과보고
2013-07-17 16:26:15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제 10기 제 1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KOVO는 17일 "18일 오전 11시 30분에 천안 현대캐피탈 복합 베이스캠프에서 제 10기 제 1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는 전문위원회(경기운영 및 심판위원) 선임과 2013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김연경 사태 관련 경과 보고와 13~14시즌 사업계획 및 실행 예산 보고 등도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프로배구는 V-리그 시즌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산·우리카드컵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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