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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세영이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데뷔 후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박세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에서 최진사 댁 셋째 딸 최세영으로 열연중이다. 그는 이날 방송되는 '지성이면 감천'에서 실제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첫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세영이 단발머리를 선보이는 것은 데뷔 후 처음으로 KBS 2TV '적도의 남자' '사랑비' '학교 2013'에 이르기까지 쭉 긴 머리를 고수해 왔다. 이런 그가 '지성이면 감천'에서 왜 단발머리로 변신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세영의 단발머리 변신의 이유가 그려질 '지성이면 감천'은 19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박세영. 사진 =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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