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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음악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뮤지션들이 코미디언과 작업을 하면서 음악성이 묻힌다는 걱정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예능은 예능답게 무대에선 가수답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대중들이 헷갈리는 거지, 나는 헷갈리지 않는"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하하는 음악으로 시작했던 친구다"라며 하하의 소신발언을 옹호했다. 방송은 7일 밤 11시 20분.
[음악과 예능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 하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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